맥슨 모터가 적용된 NASA의 화성탐사선 화성 착륙 성공.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가 2월 18일 화성의 예제로(Jezero) 분화구에 무사 착륙했습니다. 맥슨 드라이브는 화성탐사선과 최초의 화성 무인 헬리콥터에 적용되어 매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맥슨 그룹의 CEO 오이겐 엘미거(Eugen Elmiger)는 “탐사선의 성공적인 화성 착륙에 대해 매우 안도하고 행복합니다.” 고 말합니다. 이번 화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많은 맥슨 직원들은 로버의 착륙을 확인하고 모두가 환호했습니다. 10개의 맥슨 BLDC 모터와 특수 감속기가 퍼시비어런스에 사용되었으며 곧 화성에서 첫 비행을 하게 될 무인 헬리콥터 인제뉴어티에는 6개의 브러시드 DC 모터인 DCX가 적용되었습니다. 오이겐 엘미거는 “맥슨은 이번 마스 프로젝트에 사용된 드라이브에 수년간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리 엔지니어들은 JPL과 함께 부품들에 대해 계속적으로 개선시키고 모든 종류의 테스트를 진행하여 화성에서 안정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화성탐사선 퍼시비어런스의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최대 30개의 토양 샘플을 수집하여 용기에 넣어 밀봉 후 지구로 보내는 역할입니다.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JPL)와 함께 맥슨은 퍼시비어런스의 시료 취급 임무를 위한 기술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탐사선에 탑재된 열 개의 맥슨 드라이브는 로봇의 팔을 움직여 시료를 각 스테이션으로 옮길 수 있도록 해주며 또한 용기를 밀봉하여 제자리에 놓을 때도 사용됩니다. 또한 무인 헬리콥터의 제어에도 맥슨 BLDC 모터가 사용되었습니다. Mars 2020을 통해 화성의 토양 샘플을 지구로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션에서 맥슨 드라이브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 임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맥슨 그룹은 전 세계 매출액 5억6천8백만 스위스 프랑으로 의료 기술과 산업 자동화 분야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맥슨은 우주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요하는 높은 수준의 요구사항들을 통해 한 단계 더욱 발전하며 맥슨의 향상된 품질 표준과 새로운 시험 방법 및 프로세스가 이를 증명합니다. 맥슨의 마스 프로젝트 관련 직원들은 자신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 제품이 화성에서 사용된다는 사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맥슨 미디어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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