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사이배슬론 2020 대회에서 KAIST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의 팀이 웨어러블 로봇 종목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동시에 차지했습니다. 두 명의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온 엔젤로보틱스는 그들의 로봇기술로 누구나 모두의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기여한다는 미션을 갖는 재활 및 헬스케어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입니다.
맥슨 드라이브는 NASA의 헬리콥터에 장착되어 화성에서 성공적으로 비행중이며 이제는 라이더를 위한 E-바이크 드라이브 기술을 선보입니다. 맥슨은 다녀간의 개발 끝에 미드 모터, 통합 배터리 및 컨트롤러로 구성되는 경량의 통합형 E-바이크 시스템인 BIKEDRIVE Air를 소개합니다. 맥슨 바이크 드라이브 시스템을 사용하여 초경량의 경주용, 그래블 및 시티 바이크 또는 MTB의 제작이 가능합니다.
2월 18일 NASA의 화성탐사로버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가 화성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인간이 지금까지 만들어온 로봇 시스템 중 가장 복잡한 이 화성탐사선은 화성에 한때 생명체가 존재했는지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을 것입니다. 맥슨의 여러 드라이브가 토양 샘플을 다루는 데 사용될 것이며 최초의 화성 무인 헬리콥터에도 적용되었습니다.
맥슨 그룹과 푸리에 인텔리전스(Fourier Intelligence)가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맥슨의 정밀 드라이브 시스템과 스타트업 기업인 푸리에 인텔리전스의 로봇 재활 시스템은 서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NASA는 화성 지표면을 탐사할 로봇을 화성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이 탐사로봇의 임무는 차후 지구에서 분석할 토양 샘플을 채취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번 탐사에는 최초로 화성에서 비행하게 될 드론 헬리콥터가 탐사로봇과 함께합니다. 맥슨의 정밀 모터가 이번에도 미션 수행을 위한 중요한 임무들을 맡게 되었습니다.